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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훈장 준 윤 대통령... 브라질전 직관하며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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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설병망
작성일22-06-02 23:1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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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 감독 등 2002 한일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과 만찬도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여한 뒤 축하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위에서 손흥민 선수 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손 선수에게 수여한 '체육훈장 청룡장'은 관례상 문화체육부 장관이 전달한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021~22 시즌)을 차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손흥민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 수여를 의결한 바 있다.이보다 앞서 손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23일, 윤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 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은 손흥민 개인의 영예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는 내용의 축전을 올리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등장에 앞서 손 선수는 선수복이 아닌 검정색 정장에 검정색과 회색이 섞인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손흥민 선수 훈장 수여식'이라고 적힌 파란색 백판 앞에 서 있었다. 그 옆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안정환·박지성 전 국가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있었다. 오후 6시 52분경 남색 정장에 분홍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이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입장했고, 시상식 자리에 서자마자 윤 대통령은 손 선수에게 악수를 청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자 안내에 따라 청룡장을 수여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손 선수의 손을 먼저 잡아끌며 기념촬영을 했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곁에 있던 안정환 전 국가대표, 정몽규 회장, 윤 대통령, 손 선수, 박지성 전 국가대표, 박보균 장관 순으로 서서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손 선수가 이날 받은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최고 등급 훈장으로 마라토너 고(故) 손기정 옹, 엄홍길 산악인,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 골프선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받은 바 있다.이날 수여식에 앞서 대통령실은 "손흥민 선수는 그동안 국가대표로서 월드컵 최다 골을 기록하고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며 "특히, 토트넘 홋스퍼 에프시(FC) 소속으로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을 달성해 국가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2002년 같이 국민 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단 만찬에 앞서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영표, 안정환,박지성, 송종국, 김병지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룡장 수여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자리를 옮겨 '2002 한일 월드컵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히딩크 전 감독 및 당시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만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2002 월드컵 국가대표였던 최용수, 안정환, 송종국, 정몽규, 이영표, 김병지, 최진철, 이갑진, 이용수, 박지성 전 선수와 히딩크 전 감독, 그의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가 참석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 사진전을 관람했는데, 이영표 전 선수가 곁에서 설명을 했다. 처음 본 사진은 한-폴란드전 사진으로, 이때 윤 대통령은 "내가 폴란드전 보러 부산까지 갔다는 거 아니냐... 3대 1이었나요?"라고 말하자, 이영표 강원FC 대표가 "2대 0이었습니다"라고 점수를 정정해줬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당시 월드컵 경기 주요 장면의 사진들을 보면서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독일전 사진 앞에서 윤 대통령은 "1대 0으로 졌죠? 막 열받아서 술 엄청 먹었어"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다같이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만찬장에서 윤 대통령은 히딩크 전 감독에게 먼저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한국에는 제자들이 은사님을 잘 모시는 그런 전통이 있는데, 우리 2002년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히딩크 감독님을 은사님으로 지금도 잘 모시고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히딩크 전 감독은 "좋은 은사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식사에 앞서 윤 대통령은 "우리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을 이렇게 직접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울 뿐 아니라 기쁘고 저 개인적으로도 아주 큰 영광이다"라며 "벌써 20년이 딱 흘렀는데 국민 모두는 그때를 잊지 못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우리의 정치가 늘 분열로 치달을 때, 국민 통합을 이야기할 때, 전부 2002년 같이 국민 통합이 되면 대한민국이 못할 것이 없다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며 "그렇지 않느냐, 정말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응원을 했고,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뜨겁게 응원했던 기억이 새롭다"라고 회고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게 아마 스포츠인 모양이다, 스포츠가 주는 효용이라고 말하면 좀 그런데, 스포츠라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국민을 하나로 단결시키고, 또 세계 모든 시민들이 하나의 가치에 이렇게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스포츠 이외에는 없지 않나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얼마 전에 손흥민 선수가 유럽 최고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며 "손흥민 선수가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이게 아마 오래전부터 우리 대표 선수들께서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것들이 쭉 축적되고, 또 우리 히딩크 감독님께서 한국 선수들에게 축구에 있어서의 큰 인사이트를 넣어 줬기 때문에 이런 쾌거가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덧붙여 윤 대통령은 "저도 어릴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마 축구를 좋아하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 또 청소년들이 머릿속으로 월드컵 선수로 나가는 상상을 많이 하고는 한다"며 "저도 초등학교 시절에 축구를 너무너무 좋아했고, 제가 나중에 커서 이런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늘 상상하면서 컸다. 국민들을 하나로 묶고, 또 세계 시민들을 하나로 묶을 뿐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이런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축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또다시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정몽규 회장과 이영표 대표가 "중국이 포기한 2023 AFC 아시안컵을 개최해 보자"는 제안을 건네자, 윤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박 장관에게 지시했다. '엄지척'으로 한-브라질 국가대표 선수 격려... 친선 경기 직관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2002 월드컵 대표 선수단과 만찬을 마치고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경기에 앞서 윤 대통령은 선수·심판진이 나오는 곳으로 가서 양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먼저 브라질 선수단 다니엘 알베스와 악수하고 이어 브라질 선수단들과 악수했고, 이어서 한국 선수들과 악수했다. 악수를 다 마치고 관중석 향해 양손을 들어 '양손 엄지척'을 보냈다. 경기에 브라질 국가 연주되는 동안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가만히 서 있었으며, 관중석에서 함성이 터질 때 한 번씩 웃어보였다. 이어 애국가가 나오자 윤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손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고, 애국가가 끝나자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양팀 벤치로 가서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한국 대표팀 벤치 먼저 갔고 다음으로 브라질 벤치에서 모든 선수들과 악수를 나눴다. 끝으로 다시 한번 오른손 엄치척을 보내며 그라운드를 나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관람에서 윤 대통령은 "직접 축구경기를 보는 것이 10년만"이라며 관중과 함께 월드컵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우리 선수가 골을 넣자 벌떡 일어서 박수를 치며 기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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