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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마지막날에야 공개된 김건희 여사 단독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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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설병망
작성일22-09-24 14:18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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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캐나다국립미술관 관람 등 사후 공개.. 출입기자단에도 사전공개 안해



▲  대통령실이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와 함께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는 순방 마지막 날인 23일(현지시각)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단독 일정을 포함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타와에 도착하자마 윤 대통령과 함께 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했고,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부부와 환담을 가진 뒤 친교 오찬을 함께했다.이후 '여사 단독 일정'으로, 김 여사는 캐나다 총리 부인인 트뤼도 여사와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관람했으며, 참전용사 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6.25 전쟁에 참전한 간호장교를 만났다고 대통령실은 사후 공개했다.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윤 대통령 순방단이 오타와 국제공항 공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김 여사는 아침부터 매우 바삐 움직이며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순방 마지막 날, 트뤼도 여사와 함께한 캐나다 국립미술관 관람  



▲  대통령실이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와 함께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4일(한국시간) 오전 6시 45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캐나다 오타와 현지시간 23일 오후 캐나다 총리 부인(트뤼도 여사)의 초청을 받아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는 5박 7일 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전체 순방 기간 동안 김 여사 관련된 일정 내용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던 대통령실이 순방 마지막 날 처음으로 별도의 '여사 단독 행보' 내용을 알려준 것이다. 이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트뤼도 여사와 함께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의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시간에 양국 여사의 만남이 이뤄진 것. 김 여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풍경 화가 그룹의 작품을 본 뒤 "캐나다는 넓은 영토만큼 그림에 등장하는 풍경도 각양각색이다"면서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미술관 관계자는 "마침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전시협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옮겨 원주민 작품 전시관에서 한 미술관 관계자가 "비원주민 작품과 원주민 작품을 나란히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김 여사는 "다양한 문화를 애써 융합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캐나다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그리고 김 여사는 미술관을 떠나며 트뤼도 여사에게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며 인사를 건넸고, 트뤼도 여사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밀감을 느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한다.  



▲  대통령실이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타 오타와 보훈요양병원을 방문, 6·25 전쟁에 참전한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나고 있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김 여사는 미술관 관람에 이어 단독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참전용사 보훈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났다. "올해로 100세인 셰네버트 장교는 6.25전쟁에 참전한 오빠를 따라 간호병으로 입대해 1951년부터 의정부의 야전병원에서 복무했고, 1976년 간호장교로 전역했다"고 이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특히 김 여사는 셰네버드 장교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참전해주신 여성 간호장교님이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면서 "꼭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반드시 다시 한국을 방문해 당신께서 지켜낸 대한민국이 얼마나 변했는지 두 눈으로 직접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셰네버트 장교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렇게 먼 곳을 찾아줘 오히려 내가 더 고맙다"며서 김 여사를 안아주었다. 미국 뉴욕의 김 여사 단독 일정도 공개... 뉴저지 참전용사의 집 방문 



▲  대통령실이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참전용사의 집에서 노병들을 만난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오타와에서의 김건희 여사 단독 일정 말고도 이에 앞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의 김 여사 일정도 소개했다. 이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 뉴저지주의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했다"면서 "1986년 문을 연 참전용사의 집은 참전 군인과 가족을 위한 요양시설로 6.25전쟁 참전 군인 등 40여 분이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병들을 만난 김 여사는 "저의 할아버지도 여러분과 같은 6.25전쟁 참전 군인이었다"며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큼 한국은 많이 발전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뉴저지 주지사 부인인 타미 머피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의 방문 시간에 맞춰 참전용사의 집을 찾은 머피 여사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고 싶어 왔다"면서 동행했다고 이 부대변인은 소개했다. 이같은 김건희 여사 단독 일정 내용은 사전에 출입기자단에 전혀 공지되지 않은 비공개 일정이었다. 통상 대통령 부인 단독 일정도 출입언론사에 경호 엠바고 사안으로 사전에 공지되고, 취재진(풀단)이 동행하게 된다. 비공개 일정이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실 전속'이 동행한다는 것을 사전에 공지하고, 사후에 결과(내용)을 취재진에 알려왔다.  이런 점에서 이번 순방 마지막 날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의 비공개 일정을 공개해 준 것은 이례적이다. 또 대통령실은 관련 사진을 6장을 함께 공유해주면서 보도에 참조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방문 당시에는 여사의 비공개 행보를 알려주는 대통령실의 공식 브리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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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운영진 ‘사과하라’ ‘우마무스메’ 한국 배급사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운영에 불만을 품은 이용자들이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인근 도로에서 ‘마차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카카오게임즈의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이 게임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사상 초유의 ‘마차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소송전까지 불사하고 있다. 내달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와 관련한 질의를 진행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를 소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법조계와 게임업계에 따르면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게임사 측의 부족한 이벤트 공지와 재화 지급에 항의하며 지난달부터 두 차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판교 사옥 인근에서 마차 시위를 벌였다. 우마무스메가 경주마를 육성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도로 위에 실제 말이 끄는 마차로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법정까지 간 우마무스메 사태…소송대리인단 “이용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봐”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강력한 항의에 따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제점 개선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간담회가 끝나고는 조계현 대표가 사과문을 올리고, 담당 본부장을 교체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입은 피해를 복구하기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한 ‘우마무스메 유저 대표단’은 전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대리인단은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의 신재연 변호사, 김현권 변호사, 양태영 변호사와 이용자 측 대변인 이철우 변호사로 구성됐다. 신 변호사는 “쟁점은 카카오게임즈 운영으로 인한 손해가 어떤 것인지, 위자료 청구나 정신적 손해 배상이 있는지 등”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던 게임 업체들에 경종을 울리는 소송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우마무스메 논란은 최근 진행한 캐릭터 뽑기 이벤트를 카카오게임즈 측에서 서버 점검을 이유로 조기 종료하면서 불거졌다. 이용자들은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뽑기 위해 이벤트 종료 전까지 게임을 지속하고, 일부는 종료 시점에 임박해 캐릭터 뽑기를 위한 게임 내 재화를 소진하기도 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버 점검을 이유로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면서 일부 이용자에는 막대한 손해가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제를 풀기 위한 간담회에서도 카카오게임즈 측 인사가 이번 사안을 ‘피해가 아니라고 본다’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사태에 불을 질렀다는 평가다.◇국회에서도 게임 이용자 권익문제 대두…카카오게임즈 국감에 오르나우마무스메 사태가 국정감사장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달 초 소셜미디어에서 우마무스메 사태를 언급하며 “현행법상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마땅찮다”며 “앞으로의 입법과 (법률) 개정을 통해 게임 이용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임 이용자 보호 조항이 들어갔으나 국회 계류 중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이 빠르게 심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우마무스메 간담회 직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게임사가 이용자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별도 기구 없이 직접 소통한다면 매번 시위와 소송으로 문제를 거칠게 다룰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 대안으로 “게임사 내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며 “게임사와 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민주적 소통 기구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리니지2M도 게임 유튜버 광고료 지급 논란에 소송 예고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이용자들도 게임사의 유튜버 프로모션(광고료 지급) 논란에 반발하며 소송을 예고했다. 게임 유튜버가 게임 방송 송출을 대가로 광고료를 받고, 이를 게임에 재투자하면 일반 유저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불공정한 구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슈를 공론화한 유튜버 ‘추노TV’ A씨는 자신을 포함한 이용자 396명과 함께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유튜버 프로모션으로 입은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조만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사를 상대로 각자 소송을 준비하던 우마무스메와 리니지2M 이용자들은 의견문을 내고 서로 연대하겠다는 뜻을 표명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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