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관리자)

자료실(관리자)

상하이 대규모 빈티지 명품샵, 'ZZER' 후기(가격 미리보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
작성일25-09-12 21:42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호주 명품샵 워홀 8일차!​일주일 만에 구한 첫 직업(?)물론, 시간도 짧고 이걸로 집세를 내기엔 턱없기 부족하지만생활비 번다 생각하고 시작하기로..​멜번 CBD collins st에는거의 대부분의 명품샵들이 모여있다.디올/셀린느/버버리/구찌/까르띠에 등등​그래서 나도 콜린스 스트릿으로 출근!매일 아침 출근해야하지만내가 가는 매장은 새벽은 명품샵 아니어서출퇴근 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그리고 잠자리가 바뀌고 마음이 뒤숭숭해서 그런지새벽 5시만 되면 눈이 떠졌음..ㅎ​시간맞춰 매장앞에 가서매니저님과 함께 일하게 될 다른 직원분들과 만났다.이 매장은 아침에는매장 직원들의 도움 없이는 출입할 수가 없다.카드키가 없기 때문에..그래서 매일 명품샵 아침 직원들에게 전화하거나밖에서 만나서 따라 들어가야 하는 구조,,​그리고멜번오고나서 느낀점인데진짜 영어 못해도 중국어 잘하면 먹고살 수 있다 ㅋ중국인이 거의 10명중 7명? 진짜 체감 그정도다​그리고 심지어 명품매장의 주 고객층이중국 부자들이어서 그런지명품매장 직원들도 다 중국인혹은 명품샵 중국어 유창한 외국인​와..어릴때 중국어 좀 더 열심히 배워놓을걸아쉬워 아주​청소잡 하나 끝내고장봐와서 오뎅볶음 반찬 뚝딱 만듦!​집근처 공원 좀 돌다가집에와서 저녁먹고 또 야구로..마무리 ㅋㅋ​호주 워홀 9일차​아침에 명품샵 청소하러 출근하는데뭔가 카메라가 많고 사람들이 웅성웅성대길래'뭐지?' 했는데 명품샵 곧바로 '헉!' 한 사건버버리.. 털렸다...버버리에 강도가 들어서전면 유리가 와장창 깨지고 산산조각이 남..그리고 선반위에 있는 가방들이다 없어졌다.뉴스에서 듣기로 명품샵 매장들이 털린게이번이 6번째인가? 7번째인가? 그렇다고 했다.역시.. 외국은 외국이군​그리고....사실 이러면 안되는데슬슬 불안해졌다.사실 나 조차도 내가 명품샵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는데아무래도 제 버릇 개 못준다고일 안하고 노는거는 내 적성에 안맞는듯​게다가 여기는 내 홈그라운드가 아닌타국이고, 난 여기서 철저히 이방인이라오히려 소속감을 찾고싶어서더욱 일 찾기에 매진하는지도 모르겠다.​그래서 그냥 큰맘먹고한식당 트라이얼 가기로했다.​생전 처음해보는 명품샵 일이었는데나는 꽤나 매뉴얼이 딱딱 정해진 일은곧 잘 해낸다.내가 잘 못하는 일 = 알아서 눈치껏 해야하는 일ㅋㅋㅋㅋ...​예상치 못한 변수로는(사실 이걸 왜 예상 못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생각보다 일이 더 많이 늦게 끝나고나는 시티에 사는게 아니다 명품샵 보니밤 11시, 12시에 끝나는 일은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함께 일하자는 제안에어쩔 수 없이 거절할 수 밖에 없었음.. ㅜㅜ같이 일하는 분도 좋으시고 재밌을 것 같았는데조금 아쉽다!​여기까지 호주 8,9일차!사진이 너무 적네...앞으로는 사진 좀 명품샵 많이 찍어야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